소개.
이번에는 전기자동차 장점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전기자동차는 최근 몇 년 동안 급속히 인기를 얻고 있는 혁신적인 자동차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전기자동차의 단점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았다면 이 블로그에서는 전기자동차의 주요 장점들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본인 운전하고 누적주행 10000km 정도 타보고 느낀 점들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이전 글에도 적었지만 전기차는 장점이 단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라 생각했던 부분이 또 장점이 될 수 있는 아이러니한 자동차인 거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 구입 예정이신 분들에게 전기자동차 특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기자동차 장점.
경제성.
전기자동차를 구입을 앞둔 예비 소유자님들이 생각하는 첫 번째 장점은 아무래도 경제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전기자동차가 전비 즉 연비는 좋은 자동차가 아닙니다. 무거운 배터리를 품고 있고 제 차 경우에는 4륜을 포함해 공차중량이 2,040~2,055kg 입니다. 그렇다면 어느 부분에서 경제성을 따져봐야 할까요. 가장 기본인 충전부분에서의 요금입니다. KIA 자동차에서 제공하는 어플(Kia Connect)를 통해 그동안 운행에 관한 리포트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전기를 사용했는지, 회생제동을 통한 생산은 얼마나 했는지 등 복합적인 주행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 내연기관차 주유 비교 계산.
세세하게 들여다 보기엔 내용이 많아서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연비는 8.16km/kWh 입니다. 하지만 겨울과 여름 봄의 연비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러프하게 6km/kWh로 잡아 보겠습니다. 10000km 를 평균 6km/kWh로 다녔다면 충전은 약 1.666kw 정도를 했습니다.
| 구분 | 누적주행(km) | 전비(연비) | 충전량 / 주유량 | 단가(원) |
| 전기차 | 10,000 | 6 km/kWh | 1,666kw | 200 |
| 내연 기관차 | 10,000 | 6 km/l | 1.666L | 1600 |
제가 충전을 주로 하는건 아파트에 설치되어 있는 G차저 충전기를 이용해 충전단가가 프로모션 기간동안 1kw에 169원으로 거의 충전을 했으나 중간중간 다른곳도 이용했으니 200원으로 계산(현재는 217원입니다.) 1.666 x 200 = 333.200원 10000km 주행하는 동안 약 34만원을 사용했습니다. 제가 전에 탔던 차량이 포드 익스플로러 차량으로 평균 연비가 4~5 였지만 6으로 잡고 계산을 해보면 1.666 x 1,600 = 2,665,600원 정도 나옵니다.(자동차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니 참고만하세요) 333.200원 vs 2,665,600원 정확히 8배 차이가 납니다. 7개월동안 약 2,332,400원 절약했습니다. 충전 비용에서 오는 세이브가 엄청납니다. 전기자동차 장점 중 최고는 역시 이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절약금액 계산기 이용해보자 <- 를 통해 내연관차량과 전기차와의 연료비 비교를해보자.
유지비용면.
유지보수 비용 감소 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을 갖춘 차량보다 유지보수 비용이 낮습니다. 전기차는 엔진, 변속기, 배기관 등 일반적인 내연기관 관련 부품이 없기 때문에 이에 따른 오일교환, 오일필터 그리고 비용이 비싼 미션오일등 수리 및 교체 비용이 절감됩니다. 또한 회생제동을 사용하면서 브레이크 패드와 같은 부품의 마모도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적어 교환주기가 깁니다.
회생제동 생산으로 주행거리 증가.
데이터를 보면 회생제동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주행거리를 늘렸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한달동안 회생제동 생산 에너지는 112.11kWh x 200 하게 되면 22,400원 세이브가 되었습니다. 한달 평균을 112kWh로 본다면 7개월동안이면 약 150,000원 절약입니다.
자동차세 비교.
1년치 자동차세를 선납 하루 경우 할인율 적용을 받아 보통 1월에 납부를 한번에 합니다. 2300cc 인 익스플로러 5년차에 접어들었을 작년 1월20일 납부한 내역을 찾아보니 413,890원을 납부했습니다. 전기자동차 EV6 1월 11일날 납부를 했는데 121,660원을 납부했습니다. 이부분도 선납 할일을 받아 납부 완료. 292,230원의 차이로 돈을 절약했습니다. 물론 자동차 배기량에 따라 자동차세는 다르니 이런점은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확실지 전기자동차 장점은 금액적인 부분에서의 이득이 꽤 많습니다.
친환경차 할인 혜택 부분.
이미 구입할 때 받은 개소세(개별소비세) 최대 300만원, 취득세 최대 140만원 감면, 공채 감면 최대 140만원 이외에 고속도로 및 고속화도로 50% 통행료 할인(민자제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영주차장 50% 할인 이게 정말 큼니다. 공영주차장 할인도 받고 충전소가 있는 건물이나 장소에 충전을 위해 들어갔다면 2시간까지 무료로 해주는곳도 제법 있습니다. (대형마트. 공영주차장 2시간 무료) 지역특화로 서울은 남산터널 통행료 면제 입니다.
전기자동차 장점 – 기능, 활용.
운동성능은 최고.
높은 성능과 가속력 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차량에 비해 가속력이 뛰어나며, 원하는 속도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전기 모터는 초반에 높은 토크를 제공하기 때문에 순간적인 가속이 매우 좋아 주행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물론 과속은 위험하니 늘 규정속도를 지키며 운전해야겠습니다.
전기자동차 편리성.
사실 전기차라고 해서 특별히 편리한 부분은 없는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전기차의 장점은 야외에서 사용할수 있는 V2L 로 전기를 충분히 사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뒷자리 중앙 바닥이 평편해 뒷 공간이 넓고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인 E-GMP의 공간감이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복잡한 공용주차장이나대형마트 등 충전소가 위치해 있다면 충전을 위한 주차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프렁크라고 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내연기관 엔진이 위치한 곳에 엔진이 없으니 그 공간이 수납공간이 되어 2륜 자동차인 경우는 꽤 나 넓은 프렁크 공간을 활용 할 수 있으며 4륜 차량도 제법 쓸만한 공간이 나옵니다. 저는 프렁크공간에 앞유리 세정제 그리고 캠핑 경량체어 2개 BBQ 체어 1개를 넣어 다닙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정숙성.
전기자동차 장점이자 단점인 정숙성입니다. 지난번 글에 단점이라고 뽑긴 했지만 또 시내주행이나 적당한 속도에서는 정말 정숙합니다. 가솔린이든 디젤차량이든 엔진소리로 부터 자유로울수 없는데요. 전기자동차의 정숙성, 그리고 떨림없는 실내가 평온해 좋습니다. 카시트에 앉은 아이들이 잠이라도 들게 된다면 조용한 음악과 함께 이동한다면 만족스럽습니다.
E-GMP 플랫폼 충전구 위치.
이부분은 현대기아 자동차에 해당될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개발해 아이오닉5 부터 EV6 까지 E-GMP 플랫폼을 사용하는데요. 충전구 위치가 뒤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과 플랫폼을 함께 사용하던 전기차는 충전구 위치가 앞쪽에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충전을 위해 주차하다 보면 은근 불편합니다. 앞쪽으로 전면주차를 해야 하고, 후면주차를 하게 되면 충전케이블을 앞쪽까지 끌어와 충전을 해야 하는데 충전케이블이 자동차 외관에 닿아 스크레치가 생기는 부분도 있고 충전기에 따라 케이블이 짧아 무리하게 끌어다 충전구에 꼽는 경우도 종종 봤습니다. 이 부분은 전기차의 장점이라기 보단 전기차 E-GMP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전기자동차 장점 정리.
정리해보면 금전적인 부분에서 확실히 절약이 많이 됩니다. 저 또한 년간 주행거리가 많진 않지만 위에서 본것처럼 연료비용으로만 몇 백만원 세이브, 자동차세, 요금 할인혜택등 고속도로를 이용했을때 톨케이트비 50%는 정말 좋은 혜택으로 절약했습니다. 기능적으로도 캠핑가서 V2L 기능을 활용, 정숙하고 충분한 힘으로 드라이브도 즐겁게 할 수도 있습니다. E-GMP 플랫폼으로 넓은 공간과 편리한 충전방법등 전기자동차 장점은 이외에도 타다 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세계상에 완벽한 차량이 없듯 전기자동차도 장단점이 분명하고, 장점이 단점이, 단점이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전기차 구입을 앞두거나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마무리 합니다.